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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 부산시 "5년 동안 부산 게임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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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2769억원 투입해 부산 게임 띄운다"

박형준 부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개최도시인 부산시가 향후 5년에 걸쳐 게임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7일 지스타 2021이 열리는 벡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까지 게임산업 종합 육성 비전을 담은 '게임 체인지人(인) 부산'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국비, 시비, 민자를 포함해 총 2천769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계획으로는 ▲게임 기업의 스케일업 환경 구축 ▲인디 개발자 지원 ▲역외 기업의 부산 유치 ▲기업 지원 플랫폼 강화 ▲지산학 연계 통해 창의 인재 양성 ▲지스타 발전 등이 제시됐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 시는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기존 부산 소재 게임 기업과 개발자뿐만 아니라 부산에서 게임업을 영위하고자 희망하는 누구라도 어려움 없이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산=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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