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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하우 감독 선임…"새로운 역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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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 사령탑으로 에디 하우(44) 감독을 선임했다.

뉴캐슬은 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뉴캐슬은 하우 감독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이 새 사령탑으로 에디 하우 감독을 선임했다. [사진=뉴캐슬 페이스북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이 새 사령탑으로 에디 하우 감독을 선임했다. [사진=뉴캐슬 페이스북 캡처]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되면서 부자 구단으로 거듭났다. PIF의 자산은 3,200억 파운드(약 519조7,120억원)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의 자산보다 10배 이상 많은 규모다.

지난달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결별하고 새 사령탑을 물색해왔던 뉴캐슬은 다양한 후보군 가운데 하우 감독을 택했다.

하우 감독은 4부 리그에 있던 본머스를 EPL 무대까지 이끈 기적을 써낸 지도자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본머스를 이끌었고, 2011∼2012년 번리를 거쳐 다시 본머스로 복귀해 2020년까지 팀을 지휘했다.

하우 감독은 "위상과 역사를 가진 뉴캐슬의 감독이 된 건 큰 영광이다. 오늘은 나와 가족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날"이라며 "정말 좋은 기회이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도 많다. 어서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EPL에서 5무 6패(승점 5)로 유일하게 승리 없이 19위에 머물고 있는 뉴캐슬은 하우 감독과 함께 반등을 노린다.

/송대성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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