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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지스타 2021서 시연 중심 부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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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니케: 승리의 여신' 체험 집중하는 참여형 부스 설치

[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21'의 부스 운영 계획을 8일 공개했다.

시프트업은 지스타 2021 현장에서 총 80개 부스를 운영하며 '니케: 승리의 여신'을 메인 타이틀로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니케: 승리의 여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총 70대의 모바일 시연 기기를 부스에 마련,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하고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스 내부에는 니케: 승리의 여신 세계관을 담은 포토존이 꾸며진다. 관람객들이 게임 장면을 연출한 포토존에서 즐거운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진행된 PS5 쇼케이스에서 공개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킨 ‘프로젝트:이브’의 트레일러 영상을 지스타 현장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시프트업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니케: 승리의 여신 캐릭터가 인쇄된 쇼핑백을 증정하고, 설문조사나 SNS 포토 인증을 통해 준비된 경품을 추가 증정한다.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는 "그동안 혼신의 힘을 기울여 개발한 니케: 승리의 여신을 지스타를 통해 공개하게 되어 뜻 깊다"며 "시프트업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이 니케: 승리의 여신을 가장 먼저 경험하시고 지스타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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