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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데이터센터 시설 부문' DCS 어워드 4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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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개 회사 참가하는 대표 행사에서 성과 거둬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화웨이는 데이터센터 업계에서 매년 개최하는 'DCS 어워드 2021'에서 ‘올해의 데이터센터 설비 벤더’, '올해의 데이터센터 통합-업그레이드-리프레시 프로젝트', '올해의 데이터센터 파워 혁신', '올해의 데이터센터 냉각 혁신'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3일 발표했다.

 

화웨이 데이터센터 시설 부문, DCS 어워드 4개 수상 [사진=화웨이]
화웨이 데이터센터 시설 부문, DCS 어워드 4개 수상 [사진=화웨이]

런던에서 열리는 DCS 어워드는 해마다 약 200개 회사가 참가하는 데이터센터 업계 대표 행사다.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지대한 노력을 기울인 제품 설계업체·제조업체·공급업체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의 경우 새롭게 대두되는 인텔리전트 세상에서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취지에서 과거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총 32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정보기술(IT) 혁신 부문에 추가하여 에너지 효율과 지속가능성 분야에서의 혁신에 초점을 맞춘 상이 신설됐다.

 

화웨이는 고객사와 파트너사 그리고 DCS 어워드 심사위원들로부터 부단한 기술 혁신추구에 관한 확고한 의지를 인정받아 2021년 '올해의 데이터센터 설비 벤더'로 선정됐다.

 

화웨이의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탁월한 제품 성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통신사,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 각국 정부에서 운송·금융·제조·에너지 부문의 기업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산업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았다.

일례로, 세계 유수의 통신사이자 클라우드 중립형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인 글로벌 스위치(Global Switch)는 다수의 주요 프로젝트에서 화웨이와의 협력을 선택했다. 글로벌 스위치는 자사의 파리 동부 데이터센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화웨이의 스마트Li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를 도입했다.

더불어 이 프로젝트는 DCS 어워드에서 '올해의 데이터센터 통합-업그레이드-리프레시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화웨이는 데이터센터의 보다 높은 효율성 달성을 위해 에너지 절감과 전력 소비 감소에 도움이 되는 혁신에 주력해왔다. 화웨이의 스마트 컨버지드 퓨전파워6000 솔루션과 차세대 간접 기화식 냉각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두 솔루션은 DCS 어워드 2021에서 각각 '올해의 데이터센터 파워 혁신' 상과 '올해의 데이터센터 냉각 혁신' 상을 수상했다.

 

화웨이는 DCS 어워드 2021에서 거둔 성공은 데이터센터 혁신과 기술 및 제품 융합에 대한 투자를 입증하는 것이라 자신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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