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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반도체 수급난 4분기에는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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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현대자동차가 반도체 수급 불균형 상황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자동차가 반도체 수급 불균형 상황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반도체 수급 불균형 상황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동남아 지역에서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으로 반도체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9월부터 동남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기는 했지만 반도체 수급 불균형 상황이 4분기는 물론 내년까지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4분기 판매는 3분기보다는 15~20% 개선될 것"이라며 "전사적인 노력으로 반도체 수급 안정화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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