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다이슨, 특별 기프트 에디션 선봬 外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다이슨, 특별 기프트 에디션 선봬

다이슨이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대표적인 헤어 케어 제품으로 구성한 기프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기프트 에디션에는 프러시안 블루와 리치 코퍼 색상이 적용된다.

해당 색상은 다이슨의 전 헤어 제품군인 '다이슨 코랄 스타일 스트레이트너',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신일,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전기히터 2관왕 쾌거

신일전자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시상식 2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수상 부문은 선풍기와 전기히터다.

신일은 우수한 선풍기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라인의 FAN(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에어서큘레이터'를 통해 시장 내 혁신을 일으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낮은 소비전력으로 높은 발열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우수한 난방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히터'로 전기히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 에이서, 게이밍 데스크톱 PC '프레데터 오리온 7000' 공개

에이서가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 '넥스트 에이서 (next@acer)' 행사를 통해 게이밍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 중 '프레데터 오리온 7000(PO7-640)'은 업계 최초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게이밍 데스크톱 PC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그래픽카드, 최대 64GB DDR5 램, 최대 1TB M.2 PCIe 4.0 NVMe SSD 등이 탑재됐다.

PC와 콘솔에 모두 호환되는 스마트 LED 게이밍 프로젝터 '프레데터 GD711'도 함께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TV, 영화산업용으로 권장하는 색영역인 Rec.709를 125%까지 지원해 보다 완벽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

◆ SK매직, 업계 최초 '안마의자 69개월 렌털 서비스' 도입

SK매직이 업계 최초로 안마의자를 최대 6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렌털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지난 4월 출시된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모델명: MMC-145)'로 월 1천 대 이상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기존에 월 렌털료 6만7천500원(59개월 기준)으로 이용 가능했던 렌털 서비스를 기간을 연장해 69개월 기준 4만7천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 이용 시 월 렌털료를 최대 2만3천원 추가 할인해 2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 쿠첸, '한국품질만족지수' 전기밥솥 부문 1위 선정

쿠첸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 실시한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전기밥솥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품질 우수성을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은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 만족도 종합 지표다.

쿠첸은 제품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과 접근성 등의 사용품질 지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으며 제품 이미지와 인지성, 신규성 등의 감성품질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 신도리코, '한국품질만족지수' 사무용복합기·3D 프린터 부문 1위

신도리코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사무용복합기와 3D 프린터 부문 동반 1위에 선정됐다. 사무용복합기 부문은 역대 총 1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도리코는 국내 최초로 복사기와 팩시밀리를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뛰어난 기술력과 솔루션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사무용복합기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3D 비즈니스를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3D 프린터 사업 영역을 활발하게 확장하고 있다.

◆ 캐리어에어컨, '항바이러스 부착필터' 출시

캐리어에어컨이 바이러스 억제 공인 시험 성적을 취득한 '항바이러스 부착필터'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구리섬유 이온으로 대다수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천장형·스탠드형·벽걸이형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공기순환제품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테이프 접착 방식을 채용했다.

여러 유해물질 테스트도 거쳤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와 일본 나라현립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사멸 테스트 결과 대부분이 사멸됐고, 국제적 분석·검사·인증 기관인 인터텍의 부유세균 저감 시험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