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 더CJ컵, 전 세계 골프팬에 '비비고' 브랜드와 K-푸드 홍보
10월 14일부터 나흘간 美 라스베이거스 서밋 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SUMMIT(더CJ컵)이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더CJ컵은 대회 5회 만에 최고 수준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주듯 4라운드 중계방송 중 제이슨 데이, 리키 파울러, 아담 스콧, 제이슨 코크락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영상에 등장해 더CJ컵과 대회를 운영하는 CJ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1라운드 중계방송 중에는 한국 골프의 신예 김주형 선수가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꿈지기' 역할을 하고 있는 CJ의 스포츠마케팅 히스토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중계방송은 전세계 226개국 10억 가구에 송출됐다.
선수 및 대회 관계자를 위해 마련된 '비비고 키친'은 PGA투어가 인정한 '인기 맛집'답게 올해도 셰프들이 현장에 직접 출동해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특히 '비비고 왕교자'와 최근 미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고추장 소스 '갓추'를 활용한 비빔밥, 고추장 폭립 등의 메뉴는 큰 인기를 끌었다.
◆ 신세계 강남점에 미술관 펼쳐진다
신세계 강남점에 국내 유명 작가들의 현대 작품들이 펼쳐진다. 국내 유명 작가들의 공예품부터 일러스트 작가들의 문구, 잡화 등을 만날 수 있는 '아트&일러스트 페어'를 선보이는 것이다.
집 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페인팅, 도자기, 식기류부터 에코백, 반려식물까지 마치 전시회에 온 것처럼 보고 구매할 수 있어 미술을 모르는 고객도 눈으로 즐기고 합리적인 가격에 일상 소품으로 소장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펼쳐지는 '아트&일러스트 페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롯데칠성,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킬리카눈 슬라우치'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롯데마트 등 롯데 그룹 내 유통 계열사와 공동 기획한 '킬리카눈 슬라우치'를 앞세워 연말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1997년 설립된 '킬리카눈'은 20여년의 비교적 짧은 와이너리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와인 생산을 위한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며 '호주에서 가장 눈부신 발전을 이룬 와이너리'로 손꼽히고 있으며, IWSC(국제 주류 품평회)로부터 '2018 올해의 호주 와이너리'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매년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부티크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킬리카눈 슬라우치'는 국내 와인 소비자의 취향에 대한 노하우를 통한 최적의 제품 선정, 롯데 그룹 유통사의 구매력에 의한 수입 원가 절감 등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갖췄으며, 호주의 대표 품종인 쉬라즈 품종, 알코올 도수 14.5도의 진한 벽돌색의 레드 와인으로 자두와 체리 등의 과일향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가격은 1만2천900원이다.
◆ 마켓컬리, 연중 최대 혜택 '수퍼 플렉스 위크' 시작
마켓컬리가 연말 쇼핑 성수기를 앞두고 '연중 최대 혜택을 드린다'는 컨셉으로 기획된 '수퍼 컬리 페스타'의 첫번째 기획전 '수퍼 플렉스 위크'를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 간 진행한다.
마켓컬리 수퍼 플렉스 위크에는 삼성∙LG전자, 베르나르도, 설화수 등 총 60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전, 뷰티, 주방, 생활 등 총 200여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워치4,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설화수 자음생 앰플과 에센스, 베르나르도 플레이트 세트, 르쿠르제 고메밥솥 등 평소 구매를 원했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망설였던 상품들을 한데 모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수퍼 플렉스 위크에서는 '플렉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놀라운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먼저 '플렉스 찬스' 코너로는 경품 행사와 이벤트 적립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경품 행사는 구매 금액에 따라 경품 응모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주문 1건 당 7만원 이상 구매 시 1장부터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5장까지 경품 응모권을 지급한다.
◆ CJ프레시웨이 모닝해즈, 할로윈 시즌 음료 '블랙 레몬크러쉬' 출시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카페 브랜드 '모닝해즈'가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검은 무덤의 전설'이라는 콘셉트로 시즌 음료 '블랙 레몬크러쉬'를 출시했다.
'블랙 레몬크러쉬'는 레몬의 상큼함과 청량함이 한데 어우러진 아이스 음료 ‘레몬크러쉬’를 블랙 컬러로 변경한 메뉴다. 음료의 베이스가 되는 블랙 컬러 레몬 셔벗을 위로 쌓아 올려 마치 '검은 무덤'을 연상케 하며, 어두운 색과 대비되는 상큼, 달콤한 맛을 선사해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장식도 특징이다. 딸기 시럽이 담긴 튜브를 주사기처럼 꽂아 음료 아래로 붉은색 시럽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연출했다. 빨대는 두 개를 묶어 십자가처럼 보이도록 하고, 컵홀더 대신 실제 붕대로 컵을 감아 스산한 느낌을 더했다. 할로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 인터리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21년, 30년 국내 전격 출시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로크로몬드 21년(LOCH LOMOND 21), 로크로몬드 30년(LOCH LOMOND 30) 등 총 2종이다.
로크로몬드 21년은 각기 다른 3종의 몰트원액이 최상급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되었으며, 21년 고유의 유니크함을 위해 병에 넣기 전 3개월 전부터 함께 후숙 과정을 거쳐 바닐라의 달콤한 향에 복숭아와 배의 향 그리고 약간의 피트 향이 더해진 풀바디 위스키다.
로크로몬드 30년은 최상급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시키고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마무리하여 복합적인 조화를 완벽하게 이루었고, 피트를 사용하지 않아 라임과 구스베리 그리고 키위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비냉각여과(Non-chill filtered)를 하여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 전개
아모레퍼시픽 방판 사업부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건강 이음 캠페인'은 결식으로 인해 고른 영양섭취를 못하는 성장기 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과 큐브미 키즈 제품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아동 성장을 돕고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착한 소비 및 기부 캠페인이다. 10월부터 1년간 판매된 큐브미 키즈 라인 제품 수익 일부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후원하여 결식아동의 끼니를 지원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로 이어지는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활동을 전개한다. 본 활동에는 아모레 카운셀러 및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고, 큐브미 키즈 제품을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10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결식아동 실태 및 지원 현황'과 '아동에게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 쿠팡, '제19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기획전' 진행
쿠팡은 전북바이오융합진흥원과 전라북도 내 식품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선보이는 '전주국제 발효식품 엑스포 기획전'을 진행한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라북도 소재 영세, 중소 식품기업의 우수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기획전에 소개되는 상품들은 모두 로켓배송 상품으로 고객들은 지역 우수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주문하고, 다음날까지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해찬미소 단호박 찹쌀떡', '팜조아 리얼 클렌즈 주스', '담가 명이나물 절임', '라라스팜 김두부각' 등 지역 우수 식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 중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과일 함량 99%의 '과일듬뿍 생생 과일잼' 출시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과일 함량 99%의 '과일듬뿍 생생 과일잼'을 출시했다. 딸기, 키위, 블루베리 등 3종으로 구성된 '과일듬뿍 생생 과일잼'은 당도가 낮고 과일 함량이 높은 잼을 찾는 수요를 반영해 만든 프리미엄 잼이다. 과일 원물 함량을 80%까지 올리고, 설탕 대신 파인애플 농축액을 사용해 신선한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과일 원물이 씹히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딸기와 키위를 사용해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새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블루베리는 과육이 단단한 와일드 블루베리를 사용해 식감이 뛰어나다.
'과일듬뿍 생생 과일잼'은 식빵, 스콘 등 베이커리 류에 듬뿍 발라 간식이나 아침 식사로 먹기 좋다. 과육이 풍부해 우유나 요거트에 섞어 과일 스무디로 즐기거나, 샌드위치 소스로 활용하기에도 알맞다. 콜드체인 배송을 위해 쿠팡의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인 로켓프레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 3종' 롯데마트 출시
하림이 18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 3종'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림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건강한 닭에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냉동 제품이다. IFF 기법은 도계 후 4시간 이내에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방식이라 세포 조직 손실이 거의 없고 갓 잡은 닭고기의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신제품 3종은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다리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윙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닭봉이다. 양이 넉넉해 온 가족이 즐기기 좋고, 개별 급속 동결한 제품이라 필요한 양만 덜어서 요리하기도 편리하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공병 방문 수거하고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화장품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매장에 방문해 공병을 반납하는 방식 뿐만 아니라 집에서 무료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S.I 포인트를 적립해 줘 쓰레기도 줄이고 적립금도 받을 수 있는 1석2조의 행사다. 온라인을 통한 수거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수거는 25일부터 진행된다.
유로모니터가 발간한 'Passport GMID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1천521억개 이상의 화장품 용기가 생산되고 있으며 그 중 플라스틱 재질이 약 43%를 차지한다. 하지만 화장품 용기의 대부분이 복합 플라스틱 소재나 재활용이 어려운 색상, 구조 등으로 제작돼 일반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률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다 쓴 화장품 용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등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공병 수거에 나섰다.
이번 공병 수거 캠페인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브랜드 로이비, 연작, 비디비치 등을 비롯해 수입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가란시아, 메모 파리 등 총 2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브랜드나 구매처에 관계없이 교차 반납이 가능하도록 했는데, 예를 들어 바이레도 매장에서 비디비치 제품의 공병을 반납할 수 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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