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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배구, 단양대회 16일 막 올려…남녀 9개팀 풀리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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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배구인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는 16일 개막한다. 남녀부 14개팀이 내년 3월 17일까지 정규리그를 치른다.

V리그 개막일과 같은 16일 실업배구도 막을 연다.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체육회와 단양군배구협회, 충청북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종합선수권대회'다.

이번 대회는 16일 시작돼 20일까지 5일 동안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참가팀은 모두 9개팀이다.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 개막돼 20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열린다. 여자부는 풀리그와 순위 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사진은 수원시청 선수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 개막돼 20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열린다. 여자부는 풀리그와 순위 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사진은 수원시청 선수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남자부는 상무(국군체육부대)를 비롯해 영천시체육회, 현대제철, 화성시청, ㈜엔오엔이 나온다. 여자부는 대구시청, 수원시청, 양산시청, 포항시체육회가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남자부는 풀리그로 순위가 결정되고 여자부는 풀리그로 경기를 진행한 후 순위전 결정전과 결승전을 각각 치른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0일 열리는 여자부 결승전과 남자부 상무-화성시청전은 KBS N스포츠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신승준 아나운서와 이세호 배구해설위원(강남대 교수)이 해당 경기 중계를 맡는다.

실업배구도 가을을 맞아 다시 기지개를 켠다.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종합선수권대회가 16일 막을 올린다. 남자부는 풀리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실업배구도 가을을 맞아 다시 기지개를 켠다.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종합선수권대회가 16일 막을 올린다. 남자부는 풀리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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