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대우건설, 빅데이터로 공동주택 하자관리 강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기존 하자관리시스템 보완해 빅데이터 시각화·분석 시스템 구축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대우건설은 고객만족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하자분석시스템(ARDA, Apartment Repair Data Analysis)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기존 하자관리시스템에 수십 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시각화 기술을 이용한 하자분석시스템(ARDA)을 개발, 공동주택 품질과 입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하자분석시스템(ARDA)은 통합대시보드를 활용해 전국 푸르지오 현장에서 발생하는 하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구현한다. 통합대시보드는 하자의 유형, 시기/세대수별 하자 현황, 처리 과정 등을 한 눈에 보여주며, 해당현장을 유사현장과 비교해 특이점이 있는지를 분석해준다.

이로써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현장의 시공, 관리 담당자도 하자분석시스템(ARDA)을 통해 하자 발생 현황을 쉽게 파악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푸르지오 아파트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자분석시스템(ARDA)을 개발하게 됐다"며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우건설, 빅데이터로 공동주택 하자관리 강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