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작 '뮤 아크엔젤2'가 국내 앱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뮤 아크엔젤2가 지난 9일 출시 이후 주말을 거치며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6위, 구글플레이는 10위를 기록했다.
신규 가입 회원도 증가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2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에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웹젠은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15개의 서버를 추가하는 등 서버 안정성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이다.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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