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이 선보인 오리지널 뮤지컬 토크 예능 '뮤시즌'의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KT시즌(대표 장대진)은 오는 9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뮤지컬 갈라쇼 '뮤시즌 콘서트 2021-리프라이즈(Reprise)'를 온·오프라인으로 연다고 27일 발표했다.
'뮤시즌'은 시즌 오리지널 뮤지컬 토크 예능으로 매달 뮤지컬 한 편을 선정해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와 비하인드 토크를 전했다. 지난해 7월 뮤지컬 '렌트'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1편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뮤시즌 콘서트 2021-Reprise'는 '뮤시즌' 시즌1의 감동을 다시 함께 한다는 의미다. 시즌1에서 활약한 배우 옥주현·규현·이지혜·이창섭과 함께 프로그램 MC이자 음악감독인 김문정이 이끄는 '더피트 오케스트라'가 총출동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은 롯데콘서트홀 현장 관람과 온라인 생중계 2가지로 제공된다. 온라인 생중계는 시즌 앱과 웹페이지, 올레tv로 만나볼 수 있다. 해외 시청자는 단추tv와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KT시즌 관계자는 "9월 6일 '뮤시즌'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1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경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시즌은 앞으로도 이번 콘서트처럼 오리지널 콘텐츠 IP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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