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신일, 고화력 '1구 인덕션' 선봬
신일전자가 가스레인지 못지않은 화력을 자랑하면서도 편의성을 높인 '1구 인덕션'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포터블 형태의 전기레인지로 최대 2천100W의 화력을 갖췄다. 열효율이 높은 IH(전자유도 가열) 방식 인덕션 특성에 따라 강한 열로 조리하는 음식도 쉽게 해결한다.
약 2kg의 가벼운 무게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슬림한 디자인에 화구의 지름은 약 25cm로 다양한 크기의 냄비와 프라이팬을 사용하기 좋다. 화력은 총 8단계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타이머 기능을 통해 최소 1분에서 최대 4시간까지 조리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 캐논, '#즐거움에 즐거움을 더하다' 캠페인 실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시니어 대상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즐거움에 즐거움을 더하다' 캠페인을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부모님의 패션, 헤어, 메이크업 등 스타일링을 통해 새롭게 변화한 모습을 화보 사진으로 촬영해 추억을 남기고, 부모님의 평범한 일상에 캐논 카메라를 더해 새로운 인생 2막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년간 부모님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더뉴그레이'와 협업해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시니어 6명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문가의 스타일링을 통해 부모님의 패션, 헤어, 메이크업 등을 변화시키고, 전과 후를 보여주는 메이크오버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부모님의 색다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스타일링 과정에서 착용한 의류는 선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카메라 대여 서비스도 지원한다.
◆ 유닉스, '슈퍼 디플러스 탭' 2종 리뉴얼 출시
유닉스가 일반 헤어드라이어보다 강력한 바람을 선사하는 BLDC 헤어드라이어 '슈퍼 디플러스 탭'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BLDC 모터는 회전 시 마모되는 브러시를 제거해 일반 모터와 달리 오랜 시간 작동해도 소음이 발생하거나 성능이 떨어지지 않아 항공기 등 정밀기계에 주로 사용된다. 신제품 2종(A8160, A3056)에는 RPM(분당 회전수) 조절로 더 강력한 바람과 내구성을 갖춘 BLDC+ 모터가 탑재됐다.
A8160 모델에 적용된 BLDC+ 모터는 9천RPM으로, 기존 헤어드라이어보다 바람이 세다. 냉풍 사용 시 평균 22도로 유지되는 온도가 강한 바람과 최적의 밸런스를 이뤄 두피 속까지 빠르게 침투한다. A3056 모델은 바람의 유로와 세기에 대한 설계 시뮬레이션 기법으로 팬(FAN)의 크기, 수, 각도를 계산해 초강력 바람을 제공한다.
◆ 휴테크 안마의자, 여름 비수기에도 온라인 판매 강세
휴테크산업이 국내 라이브커머스 및 홈쇼핑 판매 부문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휴테크가 지난 21일 안마의자 모델 카이(KAI) SLS9 화이트펄 에디션과 LS9 미스틱골드를 대상으로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실시한 결과 동시간대 라이브방송 중 노출 1위와 SLS9 화이트펄 에디션 완판을 기록했다.
TV 홈쇼핑 판매 부문에서는 CJ온스타일 ES9 안마의자 론칭 방송에서 전체 물량을 완판시키는 등 총 12회 매진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23일 진행한 CJ온스타일 13회 론칭 방송에서는 ES9 안마의자와 함께 선보인 카이 GTS7 아트모션을 준비한 수량 모두 완판했다.
◆ 엡손, 초단초점 프로젝터 2종 판매
한국엡손이 교육 현장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TV 대비 효율적으로 대형 스크린을 투사하는 초단초점 프로젝터 EB-1486G, EB-801G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대형 강당, 회의실 등 대형 스크린이 필요한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초단초점 렌즈가 적용돼 짧은 투사 거리에도 압도적인 대형 화면을 투사한다.
5천lm의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로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색상 재현은 물론 선명한 풀HD 화질을 갖췄다. 제품 사용 시 눈부심 현상이나 그림자가 발생하지 않아 편리한 사용도 강점이다.
◆ 바디프랜드, 서울농협과 함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쌀 전달
바디프랜드가 서울농협과 함께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나눔상자'는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일정 금액을 출연해 마련한 생필품 상자로, 서초구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양사가 준비한 물품은 20kg 쌀 60포대로 총 400만원에 이른다.
이번 전달식은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사회공헌 업무협약(MOU) 체결 후 다섯 번째로 마련한 행사다. 양사는 지난 3월 협약을 통해 ▲소외·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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