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작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사전예약자 150만명을 유치한 코노스바 모바일은 원작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독특하고 코믹한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냈다. 게임 내 풀스토리 및 전체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한 코노스바 모바일에서는 원작 스토리와 캐릭터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편 풀 보이스를 지원으로 게임 몰입도를 더욱 높였으며 라이브 2D로 구현된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의 표정과 모션은 원작을 접하지 않아도 스토리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코노스바 모바일은 지난해 2월 일본과 9월 대만에 출시돼 현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 최고 매출 3위권(일본), 4위권(대만) 안에 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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