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기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2.56%(3천500원) 빠진 13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의 2분기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1% 급감했다. 인건비 인상과 제2의 나라 출시로 마케팅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이 컸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출시를 위한 대규모 집행으로 마케팅비만 1천4억원이 사용됐다"며 "지난 분기 대비 200억원 이상 증가해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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