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오프라인 카드 게임을 태국에 선보였다.
그라비티는 지난 11일 태국에 '라그나로크 뱅가드 배틀 카드 게임' 스타터 팩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소비자 가격은 119바트(약 4천200원)이다.
라그나로크 뱅가드 배틀 카드 게임 스타터 팩은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제작한 첫 카드 게임 팩이다. 공격 카드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나이트&마법사' 덱과 치유 및 지원 카드인 '프리스트&헌터' 덱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스타터 팩에는 일반 카드 50종과 랜덤 레어 카드 1장이 들어있다.
유준 그라비티 IP사업 유닛 팀장은 "이번 라그나로크 뱅가드 배틀 카드 게임 스타터 팩 출시로 오프라인에서도 라그나로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스타터 팩을 시작으로 부스터 덱, 카드 케이스, 플레이 매트 등 다양한 라그나로크 부가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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