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 그룹 콘텐츠 콘트롤타워 KT스튜디오지니가 현대HCN 자회사 방송채널사용(PP) 현대미디어 인수주체가 됐다.
현대미디어는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과 동시에 인수키로해 현재 정부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와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8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를 통해 현대미디어 인수주체가 KT스튜디오지니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공시를 통해 "KT 그룹내 콘텐츠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주식회사 현대미디어의 인수주체가 KT스카이라이프에서 KT스튜디오지니로 변경됨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의 주식회사 현대미디어 주식 취득 결정을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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