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가 PC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를 23일(현지기준) 북미와 남미에 출시했다.
이용자는 2008년 11월 국내 출시 초기에 선보인 아이온의 던전과 사냥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8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필드에서 캐릭터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게임 내 밸런스를 조정하고 최고 레벨을 50으로 설정했다.
아이온 클래식은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일주일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후에는 3일·30일·90일 단위 이용권을 구입해 플레이하거나 경험치 획득량 등 성장 방식 차이에 따라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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