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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한 차 어디갔냐" 술 취한 미군 직원 주차관리인·행인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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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만취한 미군 직원이 공영주차장 관리인을 폭행해 미군 헌병대에 넘겨졌다.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외국인 A씨는 지난 12일 오후 홍익대학교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주차장 관리 직원과 행인을 폭행했다.

A씨는 이날 정오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저녁에 돌아와 "주차한 차가 어디 갔느냐"며 주차장 직원 B씨의 멱살을 잡고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A씨는 또 폭행을 말리던 행인의 얼굴부위를 폭행하기도 했다.

조사 결과 A씨의 차량은 주차장 내 다른 곳에 주차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당시 술에 취한 A씨는 미군 소속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사건으로 미군 헌병대로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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