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3일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출근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이 거주하는 상계동에서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뒤 따릉이를 타고 국회 본관에 도착했다. 자가용이 없는 이 대표는 평소 지하철과 전동 킥보드, 따릉이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이대표에게 당 대표 전용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전기사는 지역구인 노원구에서 이 대표를 돕던 측근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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