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크립토네이도 포 위믹스(이하 크립토네이도)'를 한국 등을 제외한 174개국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크립토네이도는 고품질 실사풍 그래픽과 게임성을 지닌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습득한 아이템은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로 만들 수 있다.
스킬 및 장비 업그레이드, 환생을 통한 캐릭터 성장, 교환을 통한 장비 컬렉션 등으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을 플레이해 '토네이도' 토큰을 발굴할 수 있다. 토네이도 토큰은 인게임 상품 구매와 아이템 NFT 변환에 사용할 수 있다.
토큰과 NFT는 디지털 자산 지갑인 '위믹스 월렛(WEMIX Wallet)'에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다. 월렛 내의 탈중앙화 거래소 위믹스 덱스(WEMIX DEX)에서는 토네이도와 위믹스 토큰을 서로 교환할 수 있으며, 향후 월렛에 추가될 NFT 마켓에서는 유저들끼리 NFT로 변환된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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