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베스파(대표 이완수)는 북미 자회사 슈퍼콜로니가 모바일 게임 '캣토피아: 러쉬'를 글로벌 150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캣토피아: 러쉬는 폐허가 된 고양이 왕국 '캣토피아'를 배경으로 하는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아기자기한 배경과 동화 같은 감성의 스토리를 3D 그래픽으로 연출했으며 고양이 소재의 귀여운 캐릭터와 이와 상반되는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을 구현했다.
또한 모험 도중 마주친 다양한 펫 고양이들을 모아 나만의 팀을 꾸리고 성장시켜 나가는 요소와 캣토피아 왕국을 재건하는 꾸미기 기능, 업적, 미션 등을 추가해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은 한 손으로 상하좌우 방향을 전환시키면서 이동할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을 택했으며 이동을 멈추면 슈팅 공격이 진행되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을 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