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보안 개발 분야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인 '라이브 직무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진학·취업 고민, 경력 쌓기, 학습 방법 등 관련 실시간 질의응답(Q&A)을 하고, 보안 개발 실무 등 설명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100여명의 사전 신청자 중 20여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안랩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 구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IT·정보보안·개발 등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취업 준비생들이 트렌디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보안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와 IT·보안 직무 소개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라이브 견학', 보안 정보 웹툰 '오늘부터 갑(G.A.B)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 교육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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