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2017년 선보인 신개념 프로야구 선수평가시스템 '웰뱅톱랭킹'을 올해부터 스포츠채널 3사로 확대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웰뱅톱랭킹은 선수가 출전한 게임의 승패와 함께 승리기여도에 따른 가산점을 반영한 선수평가제도다. 프로야구 팬이 다양한 관점에서 프로야구를 분석 및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웰컴저축은행은 설명했다.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2021 시즌부터 주요 스포츠 방송사로 확대 제공되는 웰뱅톱랭킹은 더 많은 프로야구 팬에게 프로야구 기록 및 콘텐츠를 일관성 있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한 웰뱅톱랭킹 분석은 야구 팬의 흥미를 더욱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팬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국내 유일의 프로야구선수 평가시스템인 웰뱅톱랭킹을 주요 방송사로 확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웰뱅톱랭킹과 함께 더욱 즐거운 프로야구 관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웰뱅톱랭킹의 채널 확대를 기념해 특별한 웰뱅톱랭킹 소개 영상을 25일부터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3인이 참여해 웰뱅톱랭킹에 관련한 내용을 소개한다. 해당 영상은 웰뱅톱랭킹 홈페이지 또는 웰컴저축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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