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4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3만3천471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511명) 이후 일주일 만인 전날 500명대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인 이날 6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6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7일(619명) 이후 이틀 만이다.
국내발생은 654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427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45명, 경기 159명, 인천 23명, 부산 27명, 울산 27명, 경북 24명, 대구 23명, 충북 21명, 강원 16명, 충남 16명, 경남 16명, 대전 10명, 전남 10명, 전북 9명, 광주 4명, 제주 4명, 세종 3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7명, 서울 4명, 경기 5명, 충남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606명으로 현재까지 12만3천237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9명 늘어난 8천32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증가한 1천91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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