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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 남양유업 비대위 위원장 "남양유업 지배 구조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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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이사회 내 대주주 일가 지송죽·홍진석 등기 이사 사임 요청할 것

남양유업 CI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 CI [사진=남양유업]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남양유업 비상 대책 위원회가 남양유업 지배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연 남양유업 비상 대책 위원장은 17일 기존 대주주에게 요청했던 지배 구조 개선에 대한 질문 답변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은 대주주는 비대위의 지배 구조 개선 요청에 대해 "현 이사회 내 대주주 일가인 지송죽, 홍진석 이사 2명은 등기이사에서 사임하고, 전문성 갖춘 사외 이사 확대를 이사회에 요청할 것"이라며 "또한 대주주 지분구조까지 새로운 남양으로 출범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비상 대책 위원회에서는 소비자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강도 높은 혁신을 위한 세부 조직 인선과 외부 자문단 구성 등 진정성 있는 후속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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