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네이버가 올해 1월 발표한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인수 작업을 5월 마무리한다고 29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발표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합병 후 양사 이용자 트래픽 교류를 시작해, 파급력 있는 콘텐츠를 웹툰·웹소설 형태로 각 플랫폼에 론칭해 영향력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왓패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90여개의 영상화 작업을 포함해 콘텐츠의 2차 창작물 확장 작업에 속도를 내 세계 최대의 글로벌 콘텐츠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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