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미호요는 '원신'의 플레이스테이션5(PS5) 버전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용자는 차세대 콘솔 기기인 PS5에서 향상된 4K 그래픽으로 구현된 '티바트' 대륙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리월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경운봉'을 리모델링 된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다.
쩌언중(Zhenzhong) 미호요 테크니컬 디렉터는 "장기간에 걸쳐 이번 차세대 콘솔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시각적인 퀄리티와 게임 퍼포먼스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신은 티바트 대륙에서 잃어버린 형제들의 운명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오픈 월드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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