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주택이 광주전남혁신도시에 공급 중인 '이노시티 애시앙'이 아파트에 이어 상가까지 완판에 성공했다.
부영주택은 지난 15일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 입찰에서 16개 점포 공급에 134건이 접수되며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노시티 애시앙' 상가는 1, 2동 모두 16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동별 점포 수는 1동 상가 7개 점포, 2동 상가는 9개 점포이며, 분양면적은 41.95~125.85㎡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1천478세대의 대단지 배후수요와 함께 가구 수 대비 적은 점포 수, 합리적 가격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