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전 세대 분양 마감에 성공했다.
부영주택은 '마린애시앙' 4천298세대 전 세대가 완판됐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24㎡, 149㎡ 4천298세대이다.
단지는 창원지역 경기 흐름과 더불어 초대형 단지 규모로 인해 초반에는 분양률이 저조했으나, 입주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창원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았다.
고운초등학교가 지난달 개교하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해운중학교, 마산가포고, 경남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원스톱 교육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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