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유유제약이 건강기능식품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유유제약은 하루 1포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9종의 생(生)유산균 10억 CFU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장안에화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만드는 유익한 성분인 유산균대사산물을 모두 함유해 유산균 생태계 자체를 섭취한다는 개념의 용어다.
'장안에화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락토바실러스 11종, 비피도박테리움 4종, 엔테로코커스 2종 등 미국 듀폰·다니스코와 캐나다 랄러먼드가 연구 개발한 유산균으로 만들어졌다. 유산균 및 화학적 공정없이 파프리카, 블랙베리, 아로니아 등 원재료를 발효시킨 과일・채소발효 유산균을 포함하여 총 19종의 생유산균을 주원료가 함유됐다.
또한 유산균을 보호하고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바이오캡(PROBIOCAP) 기술이 적용된 유산균을 포함하여 1포당 총 10억 CFU의 생유산균을 보장한다.
이밖에 장안에화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미국 FDA에서 원료안정성을 확인한 이스라엘산 프락토올리고당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과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을 주원료로 함유했고 유산균 배양분말 4종과 소화효소 5종도 부원료로 첨가했다.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이채린 브랜드매니저는 "장 건강 관리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장내 유익균의 작용을 증대시켜 근본적인 장내생태계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안에화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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