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자사의 브랜드가치가 국내 전 업종 중 6위,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에선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2021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순위는 조사 기업 중 전체 6위로, 카드업계 1위, 은행 제외 금융업종 1위를 기록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중심의 혁신을 통한 '일류 신한' 브랜드 가치가 입증된 결과로 보인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착한브랜드, 앱카드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 위기 속 브랜드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디지털 혁신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통한 지속적인 일등 신한 추진 노력이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일등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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