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홈플러스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 낮추기에 돌입한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창립 19주년을 맞아 온라인 주문 고객 대상으로 전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1일 하루 온라인 구매 고객 선착순 1만9천명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9%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는 매주 목요일 홈플러스 온라인 이용 시 10%,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이용 시 9%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4월 내내 행사 카드로 홈플러스 온라인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7%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1일부터 3일까지는 일부 제과류를 할인판매하고, 2일부터 7일까지는 반려동물 간식 60여 종을 모아 원 플러스 원(1+1) 행사를 진행한다.
7일에는 수산 건식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지난 2002년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창립한 홈플러스 온라인이 많은 고객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 19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온라인 쇼핑으로 많이 구매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물가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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