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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정병국·양점식 '투톱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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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신임 대표 "미래사업 이끌 신규사업 개발에 역량 집중"

일진머티리얼즈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한국3M 출신인 정병국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진=일진머티리얼즈]
일진머티리얼즈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한국3M 출신인 정병국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진=일진머티리얼즈]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일진머티리얼즈가 정병국 신임 사장을 선임하면서 기존 허재명·양점식 각자 대표체제가 정병국·양점식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일진머티리얼즈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한국3M 출신인 정병국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정 대표가 신규사업 및 글로벌 영업을, 양 대표가 일렉포일 연구개발, 기술, 생산을 총괄하는 등 전문경영인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정 대표는 1984년 한국3M 입사 후 1996년 전지시장사업본부장, 2006년 산업용제품사업본부장, 2011년부터 2016까지 한국3M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정 대표는 "급변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맞춰 글로벌 영업 능력을 극대화하고, 미래 사업을 이끌 신규사업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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