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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상가 절도한 30대 잡고 보니 10대 성추행 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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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절도 혐의로 잡은 30대 남성이 잡고 보니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얼굴을 흉기로 찌른 수배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야간 주거 침입 절도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월 부천 자유시장 한 옷가게에서 천막을 훼손하고 의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26일 오후 특정한 직업 없이 부천 자유시장 상인회 앞에서 배회하고 있던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난 22일 인천시 미추홀구 한 상가에서 10대 여학생을 추행하고 흉기를 휘둘러 수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여학생은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양쪽 다리와 얼굴을 다쳤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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