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부천지점을 하나은행 신중동역지점과 함께 증권-은행 복합점포로 새롭게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천지점 오픈으로 총 44개의 복합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복합점포로 새단장한 부천지점은 증권과 은행 간의 협업 시너지를 통해 다양한 콜라보 영업 모델들을 선보여 손님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강민선 하나금융투자 WM총괄본부장은 "부천지점을 통해 개인손님은 물론 기업들에게도 원스톱으로 자산관리가 가능한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부천지점이 전국을 대표하는 핵심점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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