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bhc치킨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bhc에 따르면 올 1월부터 2월까지 가맹점 누적 매출이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지난해 기록한 역대 1~2월 매출 최고치 기록을 이번에 다시 경신한 것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매월 20~40%대의 증가율을 보이며 사상 첫 매출 4천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도 1월부터 가맹점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연이어 보이고 있어 올 한 해도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bhc치킨의 매출 호조는 첫 신메뉴인 '포테킹 후라이드'의 높은 인기가 주효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품질관리 및 고객중시 경영을 강화해 두 자릿수 성장을 올해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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