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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봄 개편…'여기는 딜라이브' 지역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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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안방 공략

'여기는 딜라이브' 홍보 이미지 [사진=딜라이브]
'여기는 딜라이브' 홍보 이미지 [사진=딜라이브]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이 이달 8일 봄맞이 지역채널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을 늘리고 지역채널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데 주력한다.

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서울경기케이블TV는 이번 봄 개편을 맞아 빠르고 심도 있는 라이브뉴스를 확대하고, 매일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동네 소식을 전하는 신규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 안방을 공략한다고 5일 발표했다.

먼저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는 '신속한 뉴스'와 '심도 있는 뉴스'를 모토로 30분 생방송으로 운영되던 기존 '뉴스라이브'를 1시간으로 확대 편성한다.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뉴스라이브 1부'에서는 지역별 코로나19 발생현황, 서울시장 후보자 일정 등 그날의 이슈와 정보를 빠르게 전달한다. 11시 30분부터 방송되는 '뉴스라이브 2부'에서는 지역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룰 수 있는 대담 및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보는 형식의 뉴스가 집중 편성된다.

이를 위해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는 뉴스 스튜디오를 새롭게 구축하고, 앵커진을 보강해 시청자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딜라이브는 3월 개편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전달하는 지역생활 정보 프로그램 '여기는 딜라이브'를 신규 편성한다.

'여기는 딜라이브'는 매일 오후 4시 국민MC 허참과 똑순이 김민희가 진행하며, 우리지역소개·즐거운 노래대결·여행·건강이 좋다·문화생활 등 각 요일마다 매일매일 다양한 테마로 우리 지역의 생생한 정보와 재미를 안방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딜라이브는 신규 예능프로그램인 산지직송 집밥레시피 '청춘밥상'을 새로 선보인다. 8090 가요계 원조 디바 양수경과 엉뚱한 매력으로 국민 호감남 반열에 선 김종민이 MC로 나선다.

'청춘밥상'은 이달 19일 금요일 오후 3시 20분에 첫 방송되며, 수도권 각 지역의 건강한 제철 먹거리와 장터를 소개하고 그 곳에서 얻은 최고의 재료들로 집밥 같은 한 상을 차려내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집밥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는 공식 유튜브 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를 리뉴얼 오픈한다. 기존 분산됐던 유튜브 채널들을 통합해 시청자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뉴미디어 트렌드에 맞게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또 리뉴얼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보도 프로그램 및 방영 중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쉽게 볼 수 없는 분장실·대기실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 등도 업로드 될 예정이다.

성낙섭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대표는 "수도권 지역민들에게 이번 3월 개편이 새로운 생활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OTT, 유튜브 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창구의 확장으로 늘 웃음을 주고 힘이 되는 지역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신속한 뉴스' '매일매일 새로운 콘텐츠'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딜라이브 지역채널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나아가 지역채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미디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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