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두유, 무설탕 브랜드 '아빠랑'과 합동 라이브방송 진행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매일유업 매일두유가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무설탕 식품 브랜드 '아빠랑'과 합동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일두유는 매일유업의 대표 무설탕 음료다. 지난 1월 매일두유는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무설탕에 진정성이 있는 여러 브랜드를 발굴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지난달에는 건강한 식단을 연구하는 식이연구 브랜드 '무화당'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합동 라이브방송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매일두유X무화당 기획 패키지를 판매했다.

아빠랑은 매일두유의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다. 오는 25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매일두유와 아빠랑 잼으로 구성된 '매일두유와 함께 먹는 자색 고구마'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설탕 무첨가 매일두유 99.89와 아빠랑의 '자색 고구마잼'으로 구성되어, 구매 후 직접 고구마 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매일두유와 함께 먹는 자색 고구마 패키지는 1천세트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방송 전에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무화당, 아빠랑 외에도 무설탕에 진정성이 있는 브랜드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고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딸에게 건강한 음식만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처럼, 매일두유도 고객을 위해 건강한 재료를 담은 제품"이라며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빠랑 대표 김주호씨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귀농을 결심하고 정성껏 지은 농산물로 '발효곡물당'을 개발,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발효곡물당으로 만드는 과일잼, 라떼 페이스트는 아빠랑의 대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