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 사동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가 완판에 성공했다.
부영주택은 지난 18일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상가 경쟁 입찰을 실시, 모두 5개 점포 공급에 71명이 몰리며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찰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진행됐다. 분양 내정가격은 3.3㎡당 1천400만원에서 1천600만원이었으며, 분양 면적은 48.81~98.20㎡ 까지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단지내 1천28세대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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