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서울식품이 쿠팡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쿠팡이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식품은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7.27%(57원) 오른 3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쿠팡의 자체 식품브랜드를 만드는 회사라는 점에서 주가가 뛴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식품은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과 맞물려 쿠팡 관련주로 알려지며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6일, 17일 이틀간 가격 제한폭까지 주가가 뛰었다. 18일에는 26.23% 하락하기도 했지만 19일 다시 22.22% 상승했고 이날도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들은 곰곰콤비네이션피자와 곰곰클레이쿠기, 곰곰통밀고르곤졸라피자, 곰곰뉴클레이쿠키 등을 쿠팡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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