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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22일 국회 산재 청문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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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환노위 불출석 사유 인정치 않아 예정대로 출석"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리는 산업재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21일 "최 회장이 내일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 '허리 지병'을 사유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2일로 예정된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2일로 예정된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 관계자는 "평소 허리 지병이 있어 두 제철소의 운영과 안전 등 제반 업무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철강부문장의 대신 출석 여부를 환노위에 질의했던 것"이라며 "환노위에서 이를 불출석 사유로 인정하지 않아 최 회장은 예정대로 출석한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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