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단말 개통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초등학생 대상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 초등학생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 대상 '아이폰12' 등 스마트폰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먼저 '유샵라이브'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와 함께 가입할 수 있는 'LTE 초등나라39' 요금제 특장점과 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가입 혜택을 소개한다.
'유샵라이브'는 지난 해 7월부터 시작한 LG유플러스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로, 공식 온라인몰인 '유샵'에서 방송연결 배너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은 2월 16일, 18일 18시부터 80분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18일에는 개그우먼 김지혜가 함께 출연해 실제 부모가 갖는 고민을 소통하고 실제 체험을 통한 생생한 리뷰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LG유플러스 오프라인 매장과 '유샵'에서 초등학생 대상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 대상 '아이폰12' 개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8일까지 'U+카카오리틀프렌즈폰4'를 개통한 선착순 2만명에게 노트, 연필, 스티커, 포스트잇, 자, 미니가방, 형광펜, 볼펜 등 총 8종의 카카오프렌즈 학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22일까지 '아이폰12'를 구매한 전원에게는 정품 고속충전 어댑터를 증정한다. 선착순 1천명에게 정품 MagSafe형 가죽 카드지갑을, 이와 별도로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는 에어팟2세대를 제공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상무)는 "유샵라이브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과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줄 수 있는 채널로, 찐팬 만들기에 제격"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사은품 등 고객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