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 유기윤)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 중고 아이폰 가입 접수가 전달 동기 대비 400% 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스노우맨에서 제공하는 중고 아이폰 인기 요인은 ▲약정 가입 시 단말기를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고 ▲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검수한 특 S급으로 ▲ 아이폰X부터 아이폰11프로까지 라인업 해 선택 폭을 넓힌 점 등이 주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그 중 아이폰XR와 아이폰X, 아이폰XS, 아이폰XS를 스노우맨 대표 요금제인 '퍼플(월 6만5천890원/데이터 110GB+일2GB+3Mbps)' '블랙(월 5만4천890원/데이터 6GB)' '블루(월 4만3천890원/데이터 2GB)'를 24개월 약정 가입하면, 오는 3월 31일까지 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아이폰XR, 아이폰X, 아이폰XS, 아이폰XS 등을 구매하고 '퍼플'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이용료 2개월분 무료 제공과 이후에도 해당 요금제에서 월 2만 1천890원씩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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