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전파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노사공동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발표했다.
KCA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원장, 노동조합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생산 물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이날 나주종합병원에 위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방역물품인 KF94 마스크, 의료용 장갑을 전달하며 의료진을 응원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두가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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