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롯데건설, 민간임대 입주민에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운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제휴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롯데건설이 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의 제휴를 통해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건설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엘리스(Elyes)' 중 '카셰어링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단지 내 주차장에 카셰어링 차고지인 그린존을 설치하고, 입주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교통 편의 증진 및 비용 경감을 도모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단지 내 그린존에서만 차량 대여 요금의 10%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는 전국 그린존 어디에서나 엘리스(Elyes) 회원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통신사 할인과 같은 다른 할인 혜택도 중복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그린카 할인 혜택 확대 외에도 롯데렌탈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주요 가전제품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존 서비스 강화 및 신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현재 서울과 동탄, 김포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4천여 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낮게 공급되면서도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되고, 최대 8년의 장기 임차가 가능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이영웅 기자 her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롯데건설, 민간임대 입주민에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운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