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스패로우는 3년 연속 전자정부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안전한 SW 개발을 위해 전자정부 SW 보안약점 진단·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검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스패로우는 시큐어코딩 솔루션인 '스패로우 사스트(Sparrow SAST)'를 통해 전자정부에서 운영하는 SW의 취약점을 점검한다.
특히 회사 측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서비스하는 웹 앱 시스템에 대한 소스코드 보안 이슈, 웹 취약점 여부를 진단한다. 이에 따른 결과와 조치 사항도 안내한다. 모바일 앱 부문도 소스코드를 진단해 보안성 검증하고 진단 현황 관리 등을 지원한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해당 사업에서 스패로우가 꾸준히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술력은 물론 인력에 대한 만족감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안전한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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