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엘리온'의 전쟁 콘텐츠 '진영전'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발표했다.
진영전은 엘리온의 두 진영 '벌핀'과 '온타리' 이용자가 각 전장 별 300명씩(150vs150), 3개 전장에서 1회 총 90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매주 금, 토, 일 총 5회진행된다.
진영 간 치열한 공방전에 드래곤, 마갑기 등 분위기를 반전시킬 강력한 병기 활용 요소를 더한 것이 주요 특징으로, 최종 승리 여부는 주 단위로 총 5번의 진영전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혜택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1월 20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영전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명예 점수와 함께 특별한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여기에 진영전 결과 보상 및 차원 포탈 '용원 정원'과 '버려진 지하사원'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찢겨진 진영 깃발'을 모아 1월 20일 정기점검 이후 시작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고급 CPU(AMD 라이젠5 4세대)와 1TB SSD 등을 지급한다.
한편 엘리온은 진영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외형인 1, 2, 3 레벨 방어구(헬멧), 프라이팬, 파라모 의상, 3레벨 배낭 등 신규 외형 아이템을 2월 3일까지 4주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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