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5성 영웅 '탈리아'의 성장 모습이 담긴 신규 페이트코어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를 선보인다고 31일 발표했다.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를 통해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영웅 탈리아가 성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고 페이트코어 적용 시 기존 패시브 능력 외 새로운 스킬이 추가돼 아군 생존력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스페라도 쟝' 및 '월광의 여신관 레제',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 등 평행 세계관 기반의 시간 여행자 페이트코어 파트2를 모두 공개했다.
또한 지난 두 영웅들과 같이 태양의 예언가 탈리아 역시 전용 무기 '고대 정령의 팔'과 함께 오는 1월 7일까지 해당 아이템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백색 소의 해'인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영웅 영입 시 이용자를 맞이하는 '퍼기'가 전통 의상 한복을 착용하며, 마을을 방문할 시 새해를 기념하는 불꽃놀이 이펙트가 추가되는 등 2021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통한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이용자들께서 엑소스 히어로즈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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