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내달 중견주택업체가 8천98세대 규모의 신규 분양물량을 공급한다.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모두 8천98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1만4천27세대) 대비 5천929세대 감소, 전년(3천230세대) 대비 4천868세대 증가한 수치다.
내달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3천24세대 규모의 분양이 이뤄진다. 이어 대구에서 1천944세대, 인천에서 1천449세대, 경북에서 1천156세대가 공급된다. 광주와 부산에서는 각각 374세대, 151세대 세자릿수 규모의 분양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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