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이 오는 28,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더블 라운드에 출격을 앞두고 시즌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 6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아트라스비엑스는 팀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17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팀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와 최명길 선수는 각각 드라이버 챔피언십 누적 포인트 84점과 79점을 획득하며 1, 2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아트라스비엑스 팀과 소속 선수들은 오는 주말 열리는 최종 더블 라운드 결과에 따라 4년 연속 팀·드라이버 챔피언십 더블 타이틀을 노린다. 아트라스비엑스 팀은 '6000 클래스'에서 지난 6년 간 드라이버 챔피언 5회, 팀 챔피언 3회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약 50여 개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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